주체98(2009)년 10월 15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 미국대통령 카터가 조선에 와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접견을 받았을 때의 일을 회고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그때 카터는 위대한 수령님께 조선에서는 어떻게 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단합되여있는가고 정중히 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당, 근로단체조직생활을 하면서 계속 교양을 받고있다, 사람들은 그 과정에 우리 당과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깊이 체득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자 카터는 김일성주석님은 정말 옳은 정책을 실시하신다고 하면서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조선사람들처럼 단합될래야 될수가 없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야기를 마치시면서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단합되여있는것은 우리 나라의 커다란 자랑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은 크나큰 의미를 안고 일군들의 페부로 흘러들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하는 긍지와 자부로 하여 일군들의 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랐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 이것이 바로 주체조선의 제일 큰 자랑이고 원자탄보다도 더 위력한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