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72(1983)년 2월 11일
자신께서는 장구한 기간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과도 싸워보았고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도 해보았기때문에 일본제국주의군대가 얼마나 악착한 군대이며 미제침략군이 얼마나 교활하고 파렴치한 군대인가 하는데 대하여 잘 알고있다. 그전에 우리가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 사무라이정신이 골수에 배긴 일본제국주의군대는 우리가 저들의 총을 사용할가봐 죽으면서도 자기의 총을 마사버리군 하였다. 미제침략군은 자동차를 타고 도망칠수 있는 준비까지 해놓고 싸우다가 저들에게 불리하면 자동차를 타고 달아났다. 그리고 미제침략군은 죽는것이 두려워 총알받이로 흑인군인들이나 다른 추종국가 군인들을 내세우고 제놈들은 그뒤에 서있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