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확증하시고 수령영생에 관한 탁월한 사상리론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
자본주의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였던 조선은 오늘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고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하였던 조선인민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수령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이룩된 위대한 전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여 수령영생위업에 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수령영생위업에 관한 사상은 수령을 영원히 높이 모신다는것은 결코 상징적인것이 아니며 그것은 수령을 혁명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벌려나가야 한다는 사상이다.
수령영생위업에 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에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으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훌륭히 꾸리는 성스러운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바쳐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 여기에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은 오늘 조선인민이 간직하고있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