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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석에도 비길수 없는 소중한것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촬영에 앞서 당과 수령에 대한 지극한 충정,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혁명선배들과 동지들에 대한 고결한 의리심, 아름다운 도덕기풍을 발양하는데서 특출한 모범을 보인 여러 청년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소행을 하나하나 들어주시면서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선구자가 되고있는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미풍은 진주보석에도 비길수 없는 소중한것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당과 조국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칠줄 알고 인간을 뜨겁게 사랑하는 청년들의 소행은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년들은 우리 식, 우리의것에 대한 애착과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는 선군시대의 훌륭한 젊은이가 되여야 한다고, 모든 청년들이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혁명선렬들처럼, 당의 부름이라면 산으로, 바다로, 새로운 개발지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간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처럼 부강조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워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와 슬기를 남김없이 떨쳐가야 한다고 믿음을 담아 당부하시였다.

    청년들의 소행을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청년미풍선구자들의 대렬이 날마다 늘어나고있으며 이 과정에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이 더 힘있게 과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