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1912년 4월 15일에 만경대의 가난한 농민의 가정에서 탄생하시였다.

만경대초가집에서 뿌리내리기 시작한 조선인민의 혁명적투쟁정신의 첫 씨앗은 오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자라났다.

만경대는 오늘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곳으로 되였다.

조선인민은 이 초가집을 매우 귀중히 여기면서 영원히 보존하고있다. 그것은 이 집이 영원히 빛을 뿌리며 지구가 존재하는 한 영원할 조선혁명의 태양이 처음으로 솟아오른 영광의 집이기때문이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 민족들 특히 새로 독립한 나라 인민들은 주체사상을 자기들의 지향에 맞는 사상으로 인정하고있다.

인류사상사는 여러 사상가들이 인류의 생존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일정한 견해들을 내놓기는 하였으나 그것이 완전무결한것으로는 되지 못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문제는 오늘 주체사상에 의하여 실천적으로 해결되였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고있으며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로 구현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문제에 명백한 해답을 주었다.

우리는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을 인류의 행복과 번영, 진보와 정의의 상징이시며 인류리상의 체현자이시라고 우러르고있다.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은 1912년 4월 15일을 잊지 않고있다.

그것은 바로 이날이 인민을 그토록 사랑하시는 위대한분이신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날이기때문이다.

우리는 4월 15일을 인류의 위대한 명절이라고 긍지높이 말하는바이다.

(인도네시아기자 아. 엔. 나스티온이 1981년에 집필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