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힘든 길, 일단 선택한 다음에는 끝까지 가야 존엄을 지키고 명예를 빛내이는 길이 자주, 자존의 길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던
조선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고 지리멸렬되였을 극악한 봉쇄속에서도 견디여냈을뿐 아니라 동방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존엄높이 올라서서 국제정치의 력학적구도와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지위를 근본적으로 뒤바꾸며 미증유의 거대한 힘으로 더 높이 솟구칠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이 바로 자주, 자존으로 창건의 터전을 닦고 자립, 자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왔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