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지도록 이끄시며

주체76(1987)년 11월 1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성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21호구선거장을 찾으시여 투표에 참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성시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과학원(당시) 열공학연구소 실장을 친히 만나주신 자리에서 과학연구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인민주권기관 일군으로서 인민의 충복답게 자신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최고인민회의 제8기 대의원선거가 진행될 때에도 어느한 선거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친히 대의원후보자인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당시) 관리위원장에게 투표하시고 그와 군내일군들을 만나시여 농사를 더 잘 짓는것으로써 우리의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질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의원후보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주권기관 일군의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인민의 충복이 되여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건설하자고 고무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