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12월 3일에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개회사에서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이 바친 그 헌신과 희생, 어머니들이 지닌 그 정신과 힘은 비단 한가정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자양분이 되였으며 덕과 정으로 단합되고 전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을 꿋꿋이 지켜내는 원동력으로 되여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머니들이 애국의 마음으로 소중히 가꾸어준 가정의 작은 울타리들이 그대로 주추돌이 되여 나라를 억세게 떠받들고있기에 사회주의대가정이 굳건한것이고 우리 조국이 계속 강해지고있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은 조선의 어머니들이 당과 혁명, 조국앞에 이룩한 불멸의 공적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