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혁명령도의 전기간 체육사업을 언제나 중요한 국사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체육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는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에도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중국체육보도계는 조선의 축구선수들이 국제경기들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세계체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조선의 축구팀이 조선사람의 체질에 맞는 경기전법을 활용하도록 지도하시였다, 조선팀은 주체적인 전법을 활용하고있으며 경기 전과정에 변함없이 달릴수 있는 특유의 체질과 강한 조직력을 배합하여 자기식의 전법으로 경기를 운영하고있다, 조선은 지난 1990년대 중반기 경제사정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청소년팀에 투자를 하는 등 축구발전을 위한 기초를 닦는데 큰 힘을 넣어왔다, 기초가 튼튼한 조선축구의 미래는 밝다고 하였다.
중국 홍콩국제심판원은 아시아에서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조선축구가 의연히 세계 여러 나라 팀들을 항시적으로 위협하며 발전하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펼치신 선군정치가 안아온 결실이다라고 자기의 격정을 터놓았다.
평양에서 진행된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미국태권도 선수단 연구사는 태권도의 모국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한 소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수십년간에 걸쳐 태권도를 연구해오는 과정에 세상에 그 어떤 무예보다도 더 훌륭한 태권도를 창시한 조선민족의 슬기에 대해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나 태권도의 강화발전에 바쳐오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각하의 로고에 대해 여기 평양에 와서 직접 체험하니 더욱더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조선주재 무관단의 한 성원은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을 돌아보며 이 수영장이야말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후대사랑의 결정체이다,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일국방위윈장의 뜨거운 사랑이 있어 조선의 미래는 더욱 창창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체육보는 조선의 체육선수들이 자기식의 경기전법을 활용하고있으며 그 전법이 바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제시하신 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오래전에 제시하신 주체적인 경기원칙, 경기방법은 조선의 체육선수들이 승리를 거둘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로 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마라손, 유술, 력기, 탁구, 사격, 권투 등 여러 종목들에서 세계선수권보유자들이 자라났으며 그들은 그이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경기를 운영하여 세계를 놀래우는 승리의 포성을 울릴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