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5.1절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정방산과 구월산을 인민의 유원지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이른 아침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은 오늘은 온 나라가 휴식하고 전 세계 근로자들이 기념하는 명절인것만큼 다문 몇시간만이라도 휴식하셔야 한다고 간청을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맙다고 하시면서 5.1절이 명절이고 나라의 휴식일이지만 우리 혁명가들에게는 이날이 여느 날보다 더 정력적인 로동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오늘이 명절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정방산에 찾아와 휴식할것이라고, 그들이 휴식할 때 찾아가면 마음 놓고 놀지 못할수 있으니 지장이 없도록 아침 일찌기 제꺽 돌아보고 오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방산에 이어 구월산으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이 기쁜 날에 일하러 가는것 또한 얼마나 좋은 휴식이요, 오늘은 정말 명절이요라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