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7(1998)년 6월초 자강도의 어느한 기업소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물벽면에 써붙인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글발을 보시며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우리도 이렇게 웃으며 가고있지 않는가고 기쁨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이 구호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뚫고나가 반드시 승리를 떨치고야 말려는 조선로동계급의 견결한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가 담겨져있었다.
그후 이 구호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 나붙어 조선인민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유명한 구호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