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선인민은 주체103(2014)년 새로 건설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 진행된 5.1절경축 로동자연회를 잊지 못하고있다.
그해 4월말 완공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의 식사실을 돌아보시던
이날 취사장과 야외휴식장을 돌아보고나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다시금 5.1절에 로동자연회를 온 나라가 들썩하게 잘 차려줘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들을 위한 연회를 자신께서 차려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황홀한 새 궁전을 안겨주시고도 사랑의 연회까지 몸소 차려주겠다고 하시니 일군들은 로동자들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그렇듯 열렬한 사랑에 떠받들리여 희한한 로동자호텔, 로동자궁전에서 기쁨과 감격의 눈물속에 5.1절경축 로동자연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