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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이 조선의 승리로 끝난지 한주일밖에 안되던 주체42(1953)년 8월 3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강선제강소(당시)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를 하나 준비하다가 강선의 로동계급과 의논해보려고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구상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였다.
자기들을 믿고 나라의 중대사를 의논해주시는 그이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로선을 우리는 절대지지한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계급속에서 큰 힘을 얻으시였다.
강선에서 돌아오신지 이틀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제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