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십시오. 금지문자입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쏘련의 이름있는 당 및 국가활동가를 만나시여 담화를 나누신 일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쏘련이 조선인민의 건국투쟁에 어떤 형태의 지원을 주었으면 좋겠는가고 묻는 그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답변을 주시였다.
우리는 될수록 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일떠세우려고 한다. 힘들더라도 그렇게 하는것이 장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는 력대적으로 사대주의가 망국의 근원으로 존재해왔다. 새 조국을 건설할 때는 사대주의로 인한 피페가 절대로 없게 하자는것이 우리의 결심이다.
오로지 자력번영의 길만이 참다운 혁명의 길이며 부강조국건설의 길이다!
이 심원한 철리를 피어린 항일전의 그 나날에 벌써 심장으로 절감하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의 초행길을 헤치시던 그때에도, 전후 재가루만 날리던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자립경제의 토대를 억척같이 다져나가신것이다.
주체로 선택한 자립의 길은 가장 참다운 혁명의 길, 가장 곧바른 승리의 길임을 확신하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자립의 한길을 꿋꿋이 걸으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조선인민은 오늘도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만난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