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48(1959)년 당시 조선에서 농촌경리의 기계화를 실현하자면 기계가 많이 필요하였지만 당시 형편에서는 이것을 해결할 방도가 좀처럼 나지 않았다. 이러한 무거운 심정을 안고계신
기계가 기계를 낳게 하면 다른 나라의 신세를 지지 않고도 농촌경리에 필요한 농기계를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었고 나라의 기계공업을 한단계 높이 올려세울수 있었다.
한점의 불꽃에서 전국에 타번질 불길을 내다보신 그이께서는 기계가 기계를 낳는 운동인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이라는 대중적인 운동을 일으킬것을 발기하시였다.
그후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은 공장이 공장을 낳는 운동으로 발전되였으며 조선의 기계공업은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여 사회주의건설이 보다 힘있게 추진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