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40돐을 맞는 뜻깊은 날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조선인민이 발휘하는 애국심이 어디에 바탕을 둔것인가에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애국에 대하여 말할 때 주체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인 주체사상은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사랑하는 애민사상인 동시에 나라의 자주성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애국애족의 사상이라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이야말로 사람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최고의 인도주의이며 조국과 인민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는 최고의 애국주의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그이의 애국애민헌신의 혁명실천이 낳은 주옥같은 정식화를 들으며 일군들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이의 교시는 계속되였다.
주체는 애국이고 애국은 주체이다. 우리의 심장에서 높뛰는 주체의 피는 애국의 피이고 우리가 높이 든 주체의 기치는 애국의 기치이며 우리가 폭풍과 격랑을 헤치면서 공산주의미래에로 나아가는 주체의 항로는 애국의 항로이다.
이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에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살며 일하는 사람, 심장에 주체형의 피가 흐르는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한몸 내대는 참다운 애국자가 될수 있다는 진리가 담겨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