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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지 며칠이 지난 주체100(2011)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을 부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평생 열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넘치시여 그이의 거룩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숭엄한 격정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령님의 후손들이고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떻게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일떠서는가를 세계에 보여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1mm의 편차도 없이 장군님께서 하시던 그대로 모든 사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절대로 이것을 놓치면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장군님께서 가리키신 한길로만 힘차게 나아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