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세계의 이목을 끌며 조선의 수도 평양의 5월 1일경기장에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선군시대 조선의 문학예술발전상을 총집대성한것으로 평가되는 이 작품이 세상에 나온것은 조선의 문학예술건설과 인류문예사에 특기할 사변이라고 할수 있다.
21세기 조선의 국력, 민족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는 이 기념비적걸작은 예술의 거장이시며 희세의 음악정치가이신
조선에는 민요로 전해오는 《아리랑》노래도 많고 선군시대에 새로 창작된 《아리랑》노래도 있다. 그만큼 《아리랑》의 노래에는 조선민족의 감정과 력사가 담겨져있다.
이밖에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서장과 4개의 장, 종장으로 구성되여있다. 작품은 조선민족사에서 가장 뜻깊은 선군시대를 중심에 놓고 매 장의 사상주제적내용들을 명백히 하면서도 민족의 운명개척의 진로를 뚜렷이 밝히고있다. 그리고 구성의 미와 조화, 체조와 예술의 결합, 짙은 민족적색채, 여러가지 기술의 도입 등 새 세기 예술을 대표할만큼 높은 예술적품격을 갖추고있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으로 2007년에 기니스기록집에 등록되였다.
조선인민은 한편의 민요를 가지고 조선민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까지 다 담은 대서사시적화폭을 마련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