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은 경제에서 자립의 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경제를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며 민족기술인재를 대대적으로 키워내야 한다고 밝혀준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경제를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며 민족기술인재를 대대적으로 길러내야 합니다.》
경제에서 자립의 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경제를 현대적기술로 장비하여야 한다. 기술적자립은 경제적자립의 필수적요구이다. 자체의 발전된 기술이 있어야 나라의 자연부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할수 있으며 인민경제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다. 이와 함께 기술을 발전시켜야 근로인민대중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고 육체로동과 정신로동의 차이를 줄일수 있으며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나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현시기 경제를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새 세기 세계적발전추세를 잘 알고 최첨단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며 그에 기초하여 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는 과학기술발전의 세계적추세와 나라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하여야 한다.
경제를 짧은 시일에 현대적과학기술의 토대우에 올려세우자면 과학기술을 전반적으로 빨리 발전시키면서도 최첨단과학기술발전에 힘을 집중하여야 하며 공장을 현대화하거나 새로 건설하여도 최신과학기술로 장비된 현대적인 공장으로 개건하거나 건설하도록 하여야 한다.
경제에서 자립의 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민족기술인재를 대대적으로 키워내야 한다.
민족기술인재문제를 해결하는것은 경제기술적자립을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민족기술인재문제를 해결하여야 자체의 힘으로 경제와 기술을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자기의 기술인재들을 많이 키워내지 않고서는 나라의 경제발전도, 경제적자립도 보장할수 없다.
지난날 제국주의의 예속밑에서 현대과학기술문명으로부터 멀리 뒤떨어졌던 나라들에서 민족기술인재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새 사회건설에서 특별히 중요한 과업으로 나선다.
나라가 경제기술적으로 자립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자면 반드시 근로대중의 문화기술수준과 기술자들의 질적수준을 더욱 높이고 새로운 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키워내야 한다.
현시대는 지식경제시대, 두뇌전의 시대이며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자면 인재가 많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