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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사상은 사람에 대한 철학적해명에서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데로부터 출발한다.

    사람의 본질적특성은 사람이 자연적, 생물학적존재가 아니라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가지게 되는 사회적속성이다.

    사람은 세계에서 유일한 사회적존재이기때문에 자연적존재에게는 없는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하는 사회적속성을 가진다.

    만일 사람이 자연적, 생물학적존재라는데로부터 출발한다면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자연적, 생물학적속성으로 보게 된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데로부터 출발하여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자연적존재가 가질수 없는 사람의 고유한 사회적속성에서 찾게 된다.

    사람은 사회적존재라는데 다른 물질적존재들과 구별되는 근본차이가 있다.

    사람은 사회적존재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존재라는것이다.

    사람은 세계에서 유일한 사회적존재이다.

    사회적재부나 사회적관계는 사회적존재가 아니다. 사회적재부나 사회적관계를 사회적존재로 보게 되면 사람과 사회적재부, 사회적관계의 근본적차이를 알수 없게 된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세계의 다른 모든 물질적존재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자기의 고유한 속성을 가지게 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