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이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풍부한 물질생활조건을 충분히 보장하여주는 경제를 가진 나라라는것은 경제가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질적부의 생산을 목적으로 하여 건설되며 실질적으로 인민들에게 그것을 높은 수준에서 원만히 보장하여주는 나라라는것이다.
경제강국은 자기 인민의 자주적인 요구와 리익을 실현해주는것을 목적으로 경제를 건설하는 나라이다. 나라의 경제가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복무하여야 경제강국이라고 말할수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는 극소수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의 《고도성장》과 《물질적번영》은 부익부, 빈익빈만을 가져온다.
진정한 의미에서 경제강국은 거리가 번쩍거리고 사치한 상품이 넘쳐나는 나라가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경제, 인민적인 경제를 가진 나라이다.
경제강국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물질생활을 실질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줄수 있는 경제를 가진 나라이다.
물질적 및 문화적생활조건은 인간생활의 필수적요구이다.
사람들이 살아가자면 먹고 입고 쓰고 사는데 필요한 생활조건이 마련되여야 하며 그에 대한 요구는 끊임없이 높아진다.
사람들은 물질문화생활이 보다 다양하고 윤택해지기를 바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물질문화적생활수단들을 더 많이, 더 좋게, 더 다양하게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고 인민대중의 복리가 계통적으로 증진되며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물질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되여야 경제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게 된다.
오늘 사회주의조선에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오늘 사회주의조선인민은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