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사회는 사회주의사상을 생명으로 하고있는 사회인것만큼 인민대중이 사상적으로 병들면 망하게 된다.
사회주의사회는 그 과도적성격으로 하여 낡은 사상잔재가 적지 않게 남아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도 끊임없이 감행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내부에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를 불어넣어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병들게 하고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으며 특히 새 세대 청년들에게 사상문화적침투의 예봉을 돌리고있다.
제국주의의 반동적인 사상침투는 이 세상에 제국주의가 있는 한 없어질수 없으며 더욱 교활한 방법으로 집요하게 감행된다.
지난날에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침략의 길잡이였다면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과 국가가 낡은 사상잔재를 없애는 투쟁과 함께 온갖 반동적인 사상조류들의 침습을 막기 위한 투쟁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한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과 국가가 온갖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야 사회주의사상의 승리를 확고히 보장하고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국가는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경제문화적교류와 협조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하지만 이 과정에 부르죠아반동사상과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 수정주의적요소가 침습해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데 특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온갖 부르죠아사상이 스며들수 없게 모기장을 2중3중으로 든든히 치면서도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를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나라, 적들의 그 어떤 내부와해전략에도 끄떡하지 않는 강력한 보루가 바로 사상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