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는 집단주의적생활관과 착취계급, 지배계급의 리익을 반영한 개인주의적생활관은 서로 대립된다.
집단주의적생활관과 개인주의적생활관은 사상리론적기초에서 근본적으로 대립된다.
집단주의적생활관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속에서만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하며 집단을 떠나서는 살아나갈수 없다는 사상으로부터 출발한다. 이와는 달리 개인주의적생활관은 개인을 사회와 집단에 대립시키고 집단과 사회우에 올려놓는 반사회적인 원칙으로부터 출발하여 생활에 대한 관점을 주고있다.
집단주의적생활관과 개인주의적생활관은 생활에 대한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대립된다.
집단주의적생활관은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개인의 리익을 그에 복종시키며 집단을 위해 살며 일하는것을 가치있고 보람있는 행복한 생활이라고 본다. 개인주의적생활관은 개인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여기에 복종시킬것을 요구하며 개인의 명예와 안락, 개인의 행복을 유일한 목적으로 내세운다.
집단주의적생활관과 개인주의적생활관은 사회생활과 사회발전에서 노는 역할에서도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집단주의적생활관은 사람들속에 사회발전을 다그치는데 이바지하는 사상과 감정, 도덕을 키워주고 건전한 생활관점과 태도를 세워준다. 반면에 개인주의적생활관은 사람들의 사고와 생활을 개인의 리익과 향락이라는 좁은 틀에 얽매여놓으며 그들속에 사회에 적대되는 생활관점과 태도를 부식시킨다. 오늘 개인주의적생활관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혼자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활관점과 태도가 널리 퍼져 사람들이 타락되고 범죄행위가 생행하고있으며 온갖 사기와 협잡이 판을 치고있다.
사람들이 값있고 보람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주의적생활관의 부당성과 반사회적성격을 잘 알고 그것을 반대배격하며 집단주의적생활관이야말로 사람들의 개성의 자유와 발전을 충분히 보장하는 우월한 생활관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