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주의는 온 세계 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대상이다.
대국주의는 지배주의의 한 형태이다.
대국주의는 작은 나라의 자주성을 유린하여 제 리속을 채우려는 큰 나라의 지배주의, 민족리기주의의 표현이다.
세계가 민족국가별로 구분되고 사회에 지배와 압박의 관계가 존재하게 된 때로부터 발생한 대국주의는 착취계급국가는 물론 사회주의국가들에도 있었다.
대국주의는 민족리기주의적이며 지배주의적인 정책으로 자기의 지배권을 지역과 세계에로 확대하려고 책동한다. 대국주의는 중요하게 자기 나라의 《강대성》과 자기 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우면서 작은 나라와 민족을 멸시하고 압박하는데서 나타난다. 대국주의자들은 작은 나라를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예속시키고 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며 작은 나라의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고 국제문제해결에서 주인행세를 하려고 한다. 대국주의는 자기의 정치적야욕과 경제적리익을 위하여 작은 나라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는 해독적작용을 한다.
력사는 대국주의가 결코 어느 한 큰 나라에 한정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부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령토가 크거나 인구수가 많고 경제, 문화적으로 발전되였다는것, 력사가 오래다는것 등을 운운하면서 남을 깔보고 멸시하며 그 누가 권리를 부여한적이 없지만 남의 내정에 간섭하며 자기의 요구를 강요한다.
키가 크건 작건, 먼저 태여났건 후에 태여났건 사람은 다같은 사람이며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나라와 민족도 마찬가지다. 이러저러한 차이가 결코 간섭과 통제, 억압의 근거로 될수 없다. 대국일수록 국제사회앞에 지닌 대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거기에 대국으로서의 지위가 있고 신뢰가 있는것이다. 대국주의를 하게 되면 불피코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침해한다. 자주성의 침해는 불신과 경계, 저주와 규탄을 낳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