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기 위하여서는 문화건설에서 로동계급성과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로동계급성, 인민성은 온갖 반동적부르죠아문화와 구별되는 사회주의문화의 근본특징의 하나이다. 사회주의문화는 소수 착취계급,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고 그들의 더러운 탐욕과 저속한 취미를 극구 찬미하는 부르죠아반동문화와는 달리 혁명적당과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는 우선 로동계급성을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문화를 로동계급적선이 뚜렷한 혁명적인 문화로 건설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로동계급성을 구현한다는것은 사회의 가장 선진적인 계급인 로동계급의 지향과 요구, 혁명정신을 반영하여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복무하는 계급적선이 뚜렷한 문화를 건설한다는것이다.
사회주의사회는 로동계급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 사회인것만큼 문화건설에서는 로동계급의 본성적요구와 계급적원칙이 철저히 구현되여야 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로동계급성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사람들을 착취계급과 착취제도를 끝없이 미워하고 사회주의제도와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며 로동계급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참된 혁명가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문화의 변질은 다름아닌 계급적성격에서의 변질이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로동계급성을 저버리고 그로부터 리탈하는것은 곧 사회주의문화의 변질을 의미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는 또한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문화를 인민적성격이 뚜렷한 문화, 인민적인 문화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인민성을 구현한다는것은 문화에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감정과 정서, 취미를 반영함으로써 인민들과 친숙하고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를 건설한다는것이다.
인민대중에 의하여 창조되고 인민대중이 향유하는것이 사회주의문화의 본질적특성인것만큼 사회주의문화는 마땅히 인민성이 구현된 문화로 건설되여야 한다.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로동계급성,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한 원칙은 사회주의문화를 주체가 철저히 선 문화로 건설해나갈수 있게 하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원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