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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강국은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나라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혀주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이다.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보장받으면서 부러운것없이 잘사는 나라를 말한다.

    인민대중이 어떤 생활을 어떻게 누리는가 하는것은 강국의 본질을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이다.

    인민들이 실제적으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지 못한다면 아무리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발전한다고 하여도 강국이라고 말할수 없다.

    오늘 세계에는 경제대국이라고 자처하면서 《물질적번영》을 자랑하는 자본주의나라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는 결코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부유하고 잘사는 사회인것이 아니라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이다. 부유한자들은 아무런 가치도 보람도 없는 사치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에 막대한 재부를 마구 탕진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빈궁선이하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하여 인간의 존엄과 량심마저 팔지 않으면 안되는 비인간적인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사상문화생활에서도 매우 빈곤한 사회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침식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자주의식이 마비되고 그들은 사상문화적으로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있다.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는 자본주의사회의 기본특징이다.

    인민들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면서 사는 생활은 인민대중자신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들에게 사회적인간의 본성에 맞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하여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여있는 우월한 사회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들의 생활을 세상이 부러워할 정도의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숭고한 위업이다.

    사회주의강국은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 그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나라이다.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값높은 정치생활과 사회적인간의 본성에 맞는 평등하고 유족한 물질생활, 가장 고상하고 문명한 사상문화생활을 누리는 나라가 사회주의강국이다.

    이것은 인민들에게 사회주의국가가 보장하여주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높이가 사회주의강국의 본질을 특징짓는 중요한 표징의 하나로 된다는것을 말하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