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설에서 계승성을 보장하기 위하여서는 수령의 후계자문제를 바로 해결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령도의 계승문제란 당의 정치적수령의 지위와 역할을 계승하는 후계자를 내세우고 그의 지도체제를 세우는 문제입니다.》
당건설위업을 계승하는데서 기본은 수령의 후계자문제를 옳바로 해결하는것이다. 수령의 후계자는 당의 창건자, 령도자인 수령의 지위와 역할을 그대로 이어나갈 당의 정치적령도자이다. 후계자문제를 바로 해결하여야 수령의 사상과 령도, 업적과 경험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대를 이어가며 당을 강화하고 당의 위업을 빛나게 수행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운동력사의 갈피에는 수령의 후계자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는 사실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지난날 맑스의 사상과 위업이 고수되고 계승될수 있은것은 엥겔스의 역할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레닌에게 충직한 쓰딸린에 의하여 레닌의 위업이 계승되였기에 쏘련에서는 당의 령도밑에 어렵고 복잡한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었으며 히틀러파쑈도배를 격멸하고 쏘베트국가를 수호할수 있었다.
수령의 후계자문제를 옳게 해결하자면 수령의 후계자를 옳게 내세우며 후계자의 령도를 실현할수 있는 당의 기초를 튼튼히 쌓고 그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며 수령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인민의 지도자를 후계자로 내세우고 그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당이 변질되지 않고 수령의 위업이 끝까지 계승완성되여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은 후계자를 옳게 내세우지 못하거나 또 후계자를 내세웠다 하더라도 그의 령도체계를 바로세우지 못할 때에는 배신자들에 의하여 당이 롱락되고 그 위업이 파탄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으로부터 당의 령도의 계승문제를 수령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가장 중대한 문제로 제기하고 그것을 리론실천적으로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같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혁명하는 최상최대의 행운을 지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