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봉건통치배들은 《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것이 현자라고 하였다.
봉건통치배들이 들고나왔던 《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라고 하는것은 자본주의사회에 와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로 제창되였다.
착취사회에서는 《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라고 하든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라고 하든 현실적으로 인민을 위한 정치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었으며 또 있을수도 없다.
력사상에 존재한 모든 착취사회의 통치자들이 표방하여나선 정치방식은 례외없이 폭력으로 인민들을 다스리는 강권정치 아니면 돈으로 사람들을 움직이는 금권정치의 방식들이였다.
그들이 들고나오는 《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나 《국민의 정치》는 저들의 반인민적, 반동적정치의 진상을 가리우며 인민들의 반항의식을 마비시키려는 기만적인 구호에 지나지 않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