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은 혁명적동지애의 중심은 수령이라는것을 독창적으로 밝히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적동지애의 중심은 수령입니다. 혁명적동지애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입니다.》
혁명적동지애는 사상과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 동지에 대한 믿음이며 헌신이다.
혁명적동지애의 중심이 수령이라는것은 혁명대오안에서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동지적사랑과 의리의 중심이 수령이라는것이다.
수령이 혁명적동지애의 중심으로 되는것은 수령의 손길아래서 동지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사람들사이의 동지적관계의 조직사상적기초가 마련되며 혁명대오의 동지적관계가 순결한 량심과 의리에 기초한 진실하고 공고한 관계로 공고발전되기때문이다.
수령의 혁명사상은 혁명대오안에서 사람들사이의 참다운 동지적관계의 사상적기초이다.
사람들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가장 정확히 반영된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사상과 뜻을 함께 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귀중한 전우로, 친근한 혁명동지로 된다.
당을 비롯하여 수령이 창건하는 혁명조직들은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 동지적단합을 실현하고 참다운 동지적사랑을 꽃피울수 있는 터전이다.
사람들은 혁명조직의 성원이 되여 믿음과 헌신성에 기초하여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어려운 혁명의 길을 함께 가는 과정에 서로 동지적으로 굳게 결합되게 된다.
수령이 지닌 숭고한 동지애는 만사람을 품에 안아 혁명가로 키워주고 이끌어주는 위대하고 크나큰 사랑인것으로 하여 혁명대오안에서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동지적관계의 형성과 그 공고발전의 도덕의리적원천이다.
수령은 혁명의 길에 나선 첫 시기부터 한없이 고매한 풍모를 지니고 뜻과 정, 사랑과 믿음으로 사람들을 굳게 묶어세우고 그들모두를 참된 삶과 투쟁의 길로 손잡아 이끌며 혁명가로 키운다.
수령이 안겨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려는 마음과 마음이 결합되여 혁명대오안에서는 사람들사이의 관계가 순결한 량심과 의리에 기초한 진실하고 공고한 동지적관계로 공고발전된다.
조선혁명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 있어 혁명동지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혁명대오안에서 동지들사이의 참다운 동지적관계가 맺어지고 공고발전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