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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

    전민무장화는 전체 인민이 무장하고 일단 유사시에는 모두가 떨쳐나 싸울수 있게 준비하는 사업이다.

    전국요새화는 나라의 모든 지역에 철벽같은 방어시설을 구축하여 적들이 어느때, 어느곳으로 쳐들어와도 일격에 물리칠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이다.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의 정당성은 우선 혁명적군중로선을 군사분야에 철저히 구현한 방위체계라는데 있다.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는 전체 인민이 손에 무기를 들고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적들의 온갖 침략을 단호히 분쇄하도록 함으로써 사회주의를 수호하는 투쟁에서 광범한 대중의 위력을 최대한 높이 발양시키는 방위체계이다.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의 정당성은 또한 현대전의 특성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방위체계라는데 있다.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방위인원을 급속히 확대하고 전국도처에서 정규군과 함께 무장한 전체 인민의 힘으로 적의 불의의 타격을 일격에 물리칠수 있게 한다.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의 정당성은 또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불패의 위력이 확증된 방위체계라는데 있다.

    항일무장투쟁의 력사적경험은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야말로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조국을 믿음직하게 보위할수 있는 위력한 방위체계라는것을 실증하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