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이 승리하고 낡은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력사발전과정에서 새것이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며 낡은것이란 인민대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억제하는것이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는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이며 이 과정에 새것은 반드시 낡은것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사회주의는 새것이며 착취사회, 자본주의는 낡은것이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낡은 착취사회를 영원히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는 새로운 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 새것과 낡은것과의 투쟁이다. 이 투쟁과정에 낡고 반동적인 착취사회가 멸망하고 새롭고 선진적인 사회주의가 승리하게 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새것이 처음에는 낡은것과의 투쟁에서 우여곡절을 겪을수 있다. 그러나 새것은 사회발전의 미래를 대표하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발전능력을 가지고 낡은것을 짓부시며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인류력사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에 따라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는것은 현시대의 기본흐름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념원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사회주의는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 우여곡절을 이겨내면서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