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지향이고 의지이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지향이다.
사회발전, 력사발전의 방향은 그 어떤 개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에 의하여 결정된다.
인민대중은 그 본성에 있어서 자주성을 지향한다. 자주성을 지향한다는것은 곧 사회주의에로 나아간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의 근본지향이며 요구인 자주성은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끝장내고 사람들을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종국적으로 해방시켜주는 사회주의에 의하여서만 실현될수 있다. 결국 사회주의는 그 누가 머리속에서 고안해낸것이 아니라 자주성을 본성으로 하는 인민대중이 스스로 선택하고 지향해나가는것이다.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이 변할수 없는것만큼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향도 변할수 없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지향인 동시에 의지이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단순한 념원이 아니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장구한 기간 자주성을 위한 투쟁을 벌려오는 과정에 력사의 의지로 간직한 요구이며 리념이다.
오늘날 인민들은 사회주의를 념원하고 리론으로만 알고있던 지난날의 인민이 아니며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한 인민이다. 참다운 혁명가들과 날로 각성되여가는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자들의 책동을 앉아 보고만 있지 않으며 자본주의, 제국주의에 대한 저주와 항거의 목소리를 높이고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인민대중의 의지는 사회적인간의 자주적념원과 력사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떤 힘으로도 꺾을수 없다.
시대와 력사가 발전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의식이 높아질수록,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이 강화되면 될수록 사회주의를 반드시 실현하고야말 인민대중의 의지는 더욱더 억세여지고있다.
현실은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변할수 없는 지향이고 의지이며 이것으로 하여 그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