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신조화하고 그 집행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지키는것은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령도적역할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신조화한다는것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사업과 생활의 유일한 지침으로 삼으며 수령의 사상을 견결히 옹호하고 오직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이다. 인민대중이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해나가자면 그것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유일한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혁명하는 사람은 관직을 따를것이 아니라 사상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유일한 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은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모시고 받드는 자세와 립장으로 된다.
수령의 사상과 로선, 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지킨다는것은 수령의 사상을 곧 법으로,지상의 명령으로 여기며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강의한 의지를 가지고 사소한 리유와 구실,조건타발도 없이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그것을 철저히 집행한다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은 수령의 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인것만큼 수령의 사상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데 혁명과 건설의 승리와 성과를 담보하는 기본열쇠가 있다.
수령으로부터 영생하는 사회정치적생명을 받아안고 수령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성장하는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사소한 리유와 구실,조건타발도 없이 무한한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마땅한 본분이다.
그러므로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데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지키는것은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모시는 자세와 립장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