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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도덕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도덕화한다는것은 수령을 자기 운명의 은인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수령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숭고한 의리심을 가진다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도덕화된 충실성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살며 일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생활륜리, 행동준칙으로 여기고 자각적으로 지키는 혁명전사의 고상한 품성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전사들의 마땅한 도덕의리적본분이다.

    수령은 혁명전사들에게 가장 귀중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영원히 빛내여나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주는 자애로운 어버이이다.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 키워주는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는것이 응당한 도리인것과 마찬가지로 혁명전사들이 자기에게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수령의 은덕에 보답하는것은 마땅한 도덕의리이다.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줄 모르는 사람은 의리가 없는 인간이며 이보다 더 큰 배은망덕은 없다. 혁명가는 수령이 돌려주는 믿음과 사랑을 언제나 가슴뜨겁게 느끼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수령에 대한 도덕화된 충실성은 수령의 은덕에 대한 깊은 체험에 기초하여 형성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도덕화되여야 수령을 자기 운명의 최대의 은인, 친어버이로, 혁명의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신뢰하고 존경하며 수령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는것을 마땅한 도리로 여기고 자각적으로 지켜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