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의 성격은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녕과 리익을 위하여 철저히 복무하는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라는데 있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사회주의정치는 철두철미 나라와 민족,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그 륭성번영과 행복을 담보하는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로 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이 피흘려 사회주의의 길을 개척하고 창조적투쟁과 노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것은 안정되고 유족하면서도 누구나 인간의 자주적본성에 맞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인민대중의 사회주의위업을 이끌어나가는 정치는 마땅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륭성번영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나라와 민족을 기본단위로 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발전이 실현되여나가는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 인민을 떠나서 사회주의는 그 어떤 의미도 가치도 가지지 못한다.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리념밑에 나라와 민족, 인민의 리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그 번영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정치만이 진정한 사회주의정치로 될수 있다.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고 그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이다.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는 정치이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다져진 불패의 군력은 제국주의자들에게 커다란 공포와 좌절감을 주는 강한 전쟁억제력이다. 아무리 침략과 략탈을 생리로 하고 사회주의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제국주의라도 막강한 군력을 갖춘 사회주의나라나 민족, 인민에 대해서는 감히 어쩌지 못한다. 미제가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있지만 전쟁의 도화선에 감히 불을 달지 못하는것은 바로 우리에게 선군의 기치밑에 억세게 자라난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과 그를 핵심으로 하는 자위적군사력이 마련되여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설사 침략전쟁을 끝끝내 일으킨다고 해도 천백배로 다지고다진 막강한 국방력을 총발동하여 적들에게 섬멸적인 타격을 안기고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내는 선군정치가 있는 한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와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안녕은 굳건히 담보된다.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 인민의 륭성번영과 행복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정치이다.
선군정치는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당과
선군정치는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을 보장하고 그 위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경제가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된 경제로 확신성있게 발전해나가게 하며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과 혁신을 일으켜나가게 함으로써 나라와 민족, 인민의 물질적번영과 행복을 창조해나간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민족의 넋과 지혜가 깃들어있는 민족문화유산과 전통이 굳건히 지켜지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선진적이고 혁명적인 문화가 창조보급되는 과정을 통하여 나라와 민족, 인민의 문화적발전과 번영도 힘있게 추동되게 된다.
이처럼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고 그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라는데 선군정치의 혁명적성격의 다른 하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