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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분야에 대한 주체적리해

    주체사상은 사람의 본성적요구에 대한 해명에 기초하여 사회생활을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의 3대분야로 구분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간생활을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 정치생활의 세 분야로 갈라보는것은 물론 정당합니다.》

    사람은 유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할뿐아니라 풍부한 정신생활을 누리며 정신문화적으로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사람은 물질적으로, 정신문화적으로 풍족하게 살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사회의 평등한 주인으로서 서로 결합되여 영생하는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라고 말할수 있다.

    사람은 이러한 본성적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생활과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을 한다.

    정치생활은 일정한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사회적권리를 행사하며 의무를 수행해나가는 사람들의 생활이다. 사람들은 정권을 통하여 정치생활에 참가할뿐아니라 정당, 단체를 통해서도 정치생활을 하며 자기들의 사회정치적요구를 실현해나간다.

    사람들은 자연을 개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투쟁하며 그 결과에 얻어진 생산물을 분배하고 교환하며 소비한다. 이러한 경제생활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은 자기들의 물질적수요를 충족시켜나간다.

    경제생활은 사회생활의 기초를 이루는 분야이다.

    사람들은 사상문화생활을 하며 힘있는 존재로 발전하면서 생활을 보다 아름답고 고상하고 문명하게 해나가려는 문화정서적요구를 실현해나간다.

    사회생활에서 정치생활, 사상생활은 주도적이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참다운 생활은 사회주의사회생활이다.

    사회생활을 정신적인것과 물질적인것의 두 분야로 즉 사상정신생활과 물질생활로 갈라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