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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사상의식이 노는 결정적역할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재산의 유무나 대소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할것이 아니라 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을 평가할데 대한 사람평가기준을 새롭게 밝혀주시였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용모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상에 있다.

    이것은 사상의식이 사람의 가치와 품격을 결정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참된 인간의 징표를 론할 때 그가 무슨 사상을 어떻게 지니고있는가 하는데 대하여 응당 중시하여야 한다. 사상이 무너지면 신념과 의지도 무너지게 되고 품격도 무너지기 마련이다.

    계급적처지도 사람들의 행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혁명적영향을 받고 선진사상을 체득하게 되면 계급적처지에 관계없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혁명을 위하여 복무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과 함께 혁명가들이 사람을 평가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립장과 자세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혁명가는 우선 사람을 평가하는데서 공명정대한 립장에 서야 한다. 공명정대한 원칙에서 소속이나 신앙, 계층에 관계없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평가하고 공로는 공로대로 평가하여야 한다.

    혁명가는 또한 사람들을 평가하는데서 언제나 과학적인 립장에 서야 한다. 과학적인 립장에 선다는것은 그 어떤 틀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추어 주관적으로 사람을 평가할것이 아니라 그의 사상과 실지행동을 기본으로 하여 객관적립장에 철저히 서서 사람들을 정확히 평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사람들을 평가하는데서 출신일면만을 절대화하게 되면 과학성을 보장할수 없으며 그런 평가는 공명정대한 평가로 될수 없다. 만약 계급성이나 계급투쟁일면만을 절대화하면서 사람들을 좌경적으로 평가하게 되면 의심할바없이 많은 사람들을 적의 진영으로 밀어던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계급적원쑤들은 바로 우리가 이렇게 눈뜬 소경이 되여 사람들을 함부로 의심하고 닥치는대로 타도할것을 바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반공일선에 서서 조선인민과 총부리를 맞대고있었던 최홍희, 최덕신선생들이 인생말년에나마 사회주의조국으로 찾아왔을 때 그들의 애국애족의 마음을 귀중히 여기시여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그들을 안아주고 믿어주심으로써 그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생을 빛나게 마무리하도록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명정대하고 과학적인 사람평가기준을 밝혀주시고 그것을 정치에 빛나게 구현하심으로써 오늘 조선에서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아래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