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하여야 하며 여기서 중요한것은 남의 경험을 비판적으로, 창조적으로 대하는것이라고 밝혀주었다.
《혁명과 건설에서 남의 경험에 비판적으로, 창조적으로 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세계의 혁명투쟁력사에는 다른 나라들이 이룩한 경험들이 있다. 남의 경험은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사회력사적조건과 민족적특성을 반영한것이다. 거기에는 자기에게 필요하고 유익한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것도 있으며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것도 있고 맞지 않는것도 있다.
다른 나라의 경험가운데서 자기에게 리로운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그것을 통채로 삼킬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받아들이는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남의 경험을 참고하여야 하지만 될수록 자기의 경험을 잘 살려나가야 한다.
그래야 자기 나라의 구체적조건과 변화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