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자주성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고 자주적인 활동을 하는 사회적인간의 특성이라는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져야 자연을 정복하기 위한 의식적인 활동을 할수 있고 자주성을 침해하고 유린하는 압제자들을 반대하는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갈수 있습니다.》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해나가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자주성으로 하여 사람은 자연의 구속을 극복하고 사회의 온갖 예속을 반대하여 모든것을 자신을 위하여 복무시켜나간다.
사람의 자주성을 규정하는 결정적요인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다.
자주적인 사상의식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이며 자기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려는 의지이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고 자연과 사회, 자기자신을 개조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갈 때 자주성을 가진 존재, 자주적인 사회적존재로 될수 있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져야 자연의 구속뿐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남에게 예속되여 살지 않을수 있으며 온갖 예속과 구속을 반대하여 투쟁할수 있고 자연과 사회를 자신을 위하여 복무하게 할수 있다. 이것은 인민대중이 벌리는 사회적운동에 의한 력사발전과정이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람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져야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살며 발전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풀어나갈수 있다.
주위세계는 사람에게 저절로 주인의 지위를 부여해주지 않는다. 사람은 주위세계에 의존해서는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될수 없으며 결국 주위세계의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고 주위세계를 자신에게 복무하게 할수 없다. 이로부터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며 자기 운명을 그 무엇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사와 요구대로 자기가 책임지고 풀어나가려고 한다. 그러자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져야 하는것이다.
